[충남 청양 여행 및 체험활동 코스 추천] 1박 2일 촬영지 - 칠갑산 청장호 출렁다리

 [충남 청양 여행 및 체험활동 코스 추천] 1박 2일 촬영지 - 칠갑산 청장호 출렁다리

 

 

 

 

 

 

 

36번 도로를 따라 청양에서 보령가는 길 중간에 백제의 진산으로 불렸던 '칠갑산' 이 있다.

높이 561미터로 청양군 대치면(大峙面)·정산면(定山面)·장평면(長坪面)의 경계에 있는 청양군의 중심부에 있다.

1973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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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호랑이의 전설이 있는 칠갑산 동쪽에 작은 호수인 청장호가 있다.

이곳에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곳이 천장호 출렁다리다.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는 총길이 207미터, 폭 1.5미터에 달하는 국내최장 출렁다리다.

다리 중간 부근을 지날 때 30~40cm 정도 상하좌우 흔들려 짜릿함을 맛 볼 수 있다.

 

청양을 상징하는고추모형의 주탑(높이 16M)을 통과한 후 천장호수를 가로지르며 철갑산의 절경을 바라 볼 수 있다.

또한 거대한 용과 호랑이 조형물이 설치된 다리 건너편에는 칠갑산 등산로(천장로)와 연결되어 자연스레 산행도 즐길 수 있다.

 

위 치 :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천장호
규 모 : L = 207m, B = 1.5m
시설현황 : 출렁다리, 용 및 호랑이 조형물, 등산로
국내 최고 길고, 동양 2위 출렁다리(일본 오이타현 고공현수교)

 

 

 

 

 

 

 

 

 

 

 

 

 

 

 

 

 

 

 

 

 

 

 

 

 

 

 

 

 

 

 

 

 

 

 

 

 

 

 

 

 

 

 

 

 

 

이두현<두리쌤> 글과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