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유네스코 세계 창의도시 선정
日 이어 亞서 2번째…한국 총 6개 분야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보유유네스코가 경남 통영시를 한국의 첫 '음악 창의도시'로 선정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가입 신청 도시들에 대한 심의 결과, 통영시가 한국 최초로 '음악 창의도시'로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통영은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하마마쓰에 이어 2번째로 '음악 창의도시'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한국은 서울(디자인), 이천(공예와 민속예술), 전주(음식), 광주(미디어아트), 부산(영화), 통영(음악) 등 총 6곳의 창의도시를 보유하게 됐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업은 각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도시들 간의 협력을 통..
201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