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리더의 모습은 이래야 한다.

어려울 때 리더의 모습은 이래야 한다.

 

 

 

 

 

 

조직이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 리더의 모습은 크게 두 가지 모습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많이 보이는 모습이 ....

 

 

 

 

강압적인 힘에 의해 조직을 통솔해나가면서 문제를 타개하고자 하는 리더형이다.

 

이런 리더의 경우 문제 인식을 정확히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아래에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어려움에 처했다고 생각하다.

 

그러면서 자신이 배려해주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표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대해 조직원들은 동의하면서도

 

강압적인 태도로만 일관하는 리더에 불만을 갖게 되다는 점이다.

 

 

 

 

반면에 문제 상황에 벌어져 있을 때 또 하나의 리더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리더다.

 

문제 인식을 함께 하고자 하며, 오히려 자신이 문제의 발단이었음을 아는 리더다.

 

조직에 속한 사람들은 분명히 자신의 처소에서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해왔고...

 

문제는 리더가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식한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문제를 강압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리더들이 대부분이다.

 

오늘도 그렇고 내일도 그럴 것이다. 

 

이런 사회는 분명이 성장보다는 퇴보를 가져오게 된다. 

 

 

변화의 힘은 아래부터 일어난다고 하지만 알고보면 그 힘은 리더의 역할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있는 각각의 처소를 보자.

 

우리가 있는 곳에서 리더의 모습은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