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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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여행 및 체험활동 추천] 한국 속 맨해튼을 꿈꾸다. 여의도 국제 금융지구(1)- ‘오이(바쁜 5일과 여유로운 2일)도시’, 여의도로 떠나는 여행
한국 속 맨해튼을 꿈꾸다. 여의도 국제 금융지구 ▶ 프롤로그 “하루 아침에 기업이 망하기도 하고 다시 살아나기도 하는 곳, 세상의 돈을 모이기도 하고 나가기도 하는 곳, 세련한 정장 차림의 젊은 엘리트들이 출근 하는 곳, 여러 가지 파생 상품들을 만들어 사람들이 위기를 직면하기도 했던 곳, 이런 곳이 어디일까?” 아마도 이렇게 물으면 “맨해튼”, “카나리워프” 또는 금융가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루에도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거대 자본이 움직이는 이런 곳이 한국에도 있다. 바로 이곳에 한국 금융의 중심지라 불리는 ‘여의도’다. 여의도는 우리나라의 금융 기업들 뿐만 아니라 외국의 금융사들을 비롯하여 여러 증권사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마천루를 이루는 고층빌딩들은 뉴욕의 맨해튼과 별만 다르지 않다...
2015.10.24 -
[서울 여행 및 체험활동 코스 추천] 대학로 거리에서 보는 근대 문화 유산, 그리고 마로니에 공원 - 1 서울대학병원_구 경성제국대학, 대한의원
[서울 여행 및 체험활동 코스 추천] 대학로 거리에서 보는 근대 문화 유산, 그리고 마로니에 공원 - 1 서울대학병원_구 경성제국대학, 대한의원 역마살, 어쩔 수 없나보다. 9월, 시원한 가을 바람에 아침 일찍 부터 집을 나선다. 그렇다고 멀리 가진 않는다. 그냥 지하철타고 가까운 곳으로 떠난다. 도착한 곳은 '대학로'다. 대학로 근대 거리가 있다는 말에 나름대로 코스를 정해 여행을 즐긴다. 1. 구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건물 처음 방문한 곳이 서울대병원건물이다. 안쪽에는 최신식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지만 대학로는 따라서는 무언가 고풍스런 멋이난다. 정문 앞으로 보이는 의과대학병원이 그렇다. 현대적인 느낌이라기 보다는 조선 후기나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건물과 같은 느낌이다. 이 의과대학 건물은 옛 '경..
2015.09.24